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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공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는 '하사 남궁찬' 성공기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21.06.11

안녕하십니까. 저는 공군부사관으로 근무하는 남궁찬 하사입니다.


Q1. 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와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? 

공군은 3군 중 제가 원하는 직업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.

일단 공군은 거의 모두 도시 혹은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

나중에 장기를 했을 때에 직업으로써 제 생각에 맞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.

앞으로 목표는 우선 장기 선발이 되는 것입니다 

 

​Q2. 학교에서 배운 것들 중 군 생활에서 어떤 것이 도움이 되었나요? 

사실 직종이 달라(공군 정보특기) 세부 교과목에서 도움을 받은 부분보다는 학교에서 배운

교우관계 교수님들과의 관계는 실제 군생활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이런 것들을 통해 어떻게 군 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비전을 생각하고 동기들과

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도움이 되었습니다. 


Q3. 학교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? 

병영 실습을 나간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 물론 실제 훈련을 받는 건 다른 일이지만

조금이나마 군대 분위기와 문화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.

 

Q4. 부사관 선발시험에 합격하게 된 비결은 무엇인가요? 

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학교에서 배운 수업내용(필기시험준비과목)과

면접을 위한 준비(교수님들의 피드백)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.

혼자 준비했다면 쉽게 포기하고 지쳤을 지도 모르지만 제가 목표를

이룰 수 있도록 격려를 받았던 것이 비결입니다.

 

​Q5. 현재 부대에서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? 

현재 저는 공군 정보특기로서 벙커 안에서 북한군의 군사정보를 파악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.


Q6. 군 생활을 하면서 특히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? 

어려운 일이라면 사무직을 해야하는데 컴퓨터를 보고 하는 일인데 일이 정해진 게

아닌 크루 형식이며 일을 할 때 매우 바쁘기에 편하게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.

하지만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. 

 

Q7. 후배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. 

여러분들도 부사관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해주고 싶은 말은

꼭 육군,해군,공군 다양한 분야를 먼저 탐구해보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.

동기 중에는 제가 유일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하였는데 각자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

제 개인 생활이 보장이 되며, 육체적인 일보다 정신적으로 하는 일이다 보니

육체적으로는 피곤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3군을 전부 고민해보고 필요한

정보가 있다면 교수님을 통해 질문해도 좋고 각 군의 다양한 실무 정보들을

통해 앞으로 멋진 군 생활을 시작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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